울산시 남구 여천로 5번길 46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9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전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66.07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64~71점이었다.
이어 84B㎡ 64.00점, 74㎡ 56.71점, 84C㎡ 53.75점, 59㎡ 53.59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3억8500만~5억48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