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여천로 5번길 46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9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23.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12가구 모집에 283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4㎡ 6.00 대 1, 84C㎡ 5.00 대 1, 59㎡ 3.9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8500만~5억48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