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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언택트 문화 맞춰 무인매장 10월 오픈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3 09:00

키오스크로 비대면 탐색·상담과 셀프개통 가능한 언택트 매장
상권 빅데이터 토대로 맞춤형 체험 가능한 체험형 매장
일반 매장에도 비대면·무인화 고객 경험 확대 계획

LG유플러스 언택트 매장에 비치될 키오스크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언택트 매장에 비치될 키오스크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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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오는 10월 서울 종로구에 언택트(비대면) 매장과 새로운 체험형 매장(이하 체험형 매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언택트 매장과 체험형 매장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실험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실험을 통해 고객가치 향상을 추구함과 동시에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언택트 매장에서는 고객의 탐색·상담·개통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무인화를 추진하고, 고객이 셀프개통을 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서비스를 도입한다.

요금조회·납부·요금제 변경 등 단순한 업무는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이 단말이나 통신 서비스에 궁금한 사항은 인공지능(AI) 챗봇 또는 화상상담 등을 활용해 응대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올 9월까지 유심(USIM) 무인 판매, 셀프 고객서비스(CS), 고객 경험 관리 등의 기능이 있는 키오스크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단말·상품·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절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옴니채널(O2O)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체험형 매장에서는 상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상권 내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내 체험존은 고객별 전문화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언택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구매·체험 과정을 분석해 일반 매장에서도 비대면·무인화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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