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제부총리 "경제악화로 재정투입 필요하면 또 검토 가능..채무비율 때문에 재정역할 못하는 일 없어"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6-17 16: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는 17일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재정투입이 필요하면 또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에 출석해 "코로나19 2차 웨이브가 와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 채무비율 때문에 재정의 역할을 못하는 일은 없다"면서 "재정의 역할과 국가채무에 대한 경계감을 모두 가지고 접근할 것"이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또 이날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는 의지는 강하다"고 말했다.

부총리는 "부동산 법인을 이용해 세금을 피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법인 과세 강화가 부동산 정책의 큰 축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