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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중] 북한 리스크 증폭되며 트리플 약세장 재연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6-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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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북한과 남한 당국의 설전이 이어지며 주식, 외환, 채권 시장이 모두 급격하게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국채선물은 3년은 보합, 10년은 강세를 보였으나 모두 약세로 전환됐다. 11시 37분 현재 3선은 9틱, 10선은 23틱 하락한 상태다.

코스피는 11시대까지는 보합을 유지했으나 그 이후 -1.1% 수준까지 내려왔고 원/달러 환율은 10원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북한과 정부 간 설전이 이어져 약해진 것 같다"면서 "국채선물 시장에선 외국인 매도가 나오고 있고 점심시간 시작하는 시간대라 매수세도 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운용역은 "좀 일찍 시작한 분기말 여파로 매수세가 별로 없는 시장이라 영향을 더 받는거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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