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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외국인 매수로 장기물 중심으로 다소 강해져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6-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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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17일 전체적으로 소강상태지만,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며 장기물 중심으로 다소 강한 모습이다.

코스피는 0.10%대,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원대 상승한 상태다.

10시 5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틱 하락한 111.91, 10년 선물은 28틱 상승한 133.28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1.5비피 오른 0.872%,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7비피 하락한 1.401%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2,022계약, 10년 선물은 1,808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북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사태 이후에 채권시장 뿐 아니라 주식 및 외환시장도 탐색하는 분위기로 소강상태"라면서 "북한문제가 영향을 끼치는 건 환율을 봐야 하는데 크게 영향 받았다고 할 정도로 오르진 않았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시장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며 거래량도 한산한 가운데 외국인 주도로 장기물 중심으로 다소 강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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