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지역에서 연기가 관측된 뒤 연락사무소의 폭파 가능성이 제기됐고 정부가 이를 확인해준 것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13일 담화문을 통해 "멀지 않아 쓸모 없는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개성공단 내 위치한 연락사무소는 2018년 9월 14일 개소했다. 그 해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른 것이었다.
이 건물은 2005년 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의 건물을 개보수한 것이지만, 개소 19개월 만에 사라졌다.
남북 관계가 크게 얼어붙은 가운데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이 주목 받고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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