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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6-12 08:10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WHO 집계기준(6.10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145,539명(전일대비 +108,918명), 사망자 수는 408,025명(전일대비 +3,539명)
- 확진/사망자: (美 ) 1,951,096명/110,770명 (브라질) 707,412명/37,134명 (러시아) 493,657명/6,358명 (英 ) 289,144명/40,883명
 (미국) 6월 FOMC, 금리동결 및 현재속도로 양적완화 유지 결정(Fed)
- 점도표에 따르면 FOMC 위원들은 `22년말까지 기준금리가 현재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파월의장, 모든 가용한 정책수단을 사용할 것이며 금리인상은 생각조차 하지않고 있는 상황. 5월 고용지표가 반등했으나 유휴노동력은 아직도 상당해 완화적인 통화기조가 유지될 필요
 므누신 재무 장관, 추가 재정정책이 확실히(definitely) 필요하다고 주장(WSJ)
-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추가 재정부양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으나 기업이 재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맞춤형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
 포드사 최고운영책임자(COO), 2달간 공장폐쇄로 $50억 손실 예상. 다만 7.6일까지 이전의 생산수준을 회복 전망(Bloomberg)
- 픽업트럭 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자동차 출시는 공장이 폐쇄된 기간만큼 지연될 것으로 예상
 (중국) 외교부, 팔레스타인 정부 요청으로 코로나19 전문의료진 파견 (외교부 성명)
- 일주일 동안 팔레스타인에 머물면서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임상치료 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팔레스타인 내 중국인들에게 전염병 예방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계획
- 한편, 최근 호주 전략정책연구소의 보고서 내용*에 대해 신뢰할 수 없는 단체의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
* 중국이 해외 정보 수집을 통해 해외 중국인 지역 사회와 외국의 지식인층에 영향력을 행사해 중국의 이익을 도모

 (EU) 중국 및 러시아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허위정보 유포 비판
 (ECB) 부실채권 대응을 위해 배드뱅크 설립 검토
 (이탈리아) 비스코 중앙은행 총재, 경기부양을 위한 자금 필요시 ESM(유럽재정안정화기구)으로부터 대출 요청 시사(Reuters)
 (터키) 영화관, 공연장 등의 영업을 7.1일부터 재개. 식당 및 카페 등의 영업도 자정까지 허용
 (스웨덴) 보건 당국, 코로나19에 대한 데일리 브리핑을 중단하고 감염률, 사망자수 등을 매주 화·목요일에만 발표하기로 결정
 (벨기에) 국내 관광 활성화와 경기 회복을 위해 모든 거주자에 10장의 무료차표를 제공. 표는 7월부터 연말까지 목적지 상관없이 사용 가능
 (아이슬란드) 6.15일부터 국경을 재개방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솅겐 지역 외부에서 오는 여행자들에게는 입국제한이 7.1일까지 연장될 예정
 (핀란드) EU간 수출입과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보건/의료용품 등에 부과하는 부가가치세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는 부가세(VAT) 수정 법안을 통과
 (노르웨이) 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입은 에너지 기업들에 추가 세제 혜택 고려
 (스위스) 의회, 정부주도로 만든 Covid-19 추적앱의 시행을 최종 가결
 (포르투갈) EU로부터 항공사 TAP에 대한 12억€ 유동성 지원을 승인 받음
 (덴마크) 독일, 6.15일부터 덴마크 접경 지역의 국경봉쇄를 해제
 (네덜란드) 설문조사 결과, 전체기업의 약20%는 5월중 채무의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을 하지 못하였으며, 약 1/3은 재무상태가 3개월 이상 버티지 못할 전망
 (싱가포르) 보건과학청, 전염병 전문가들이 일부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투여할 수 있도록 조건부 승인
 (태국) 코로나19센터(CCSA), 6.12일에 회의 소집 후 추가 봉쇄조치 완화 여부 결정
 (인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인 15개 주에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팀 파견
 (일본) 출입국규제 완화에 따라 일손부족이 심한 간병분야 등의 외국인노동자 고용을 위한 특정 기능시험을 이달부터 재개할 방침
 (호주) 1천명 이상의 음악업계 종사자들이 정부에 고용유지 연장 및 대상자 확대 등을 포함하는 지원대책의 즉시 마련을 요청
 (대만) 외무부 장관, 미국과 유럽연합이 대만을 글로벌 체인의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고 언급.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대만이 대체자로 나설 필요
 (필리핀) 방역당국, 일반검역지역(GCQ)내의 음식점들이 부분적으로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승인을 권고. 승인될 경우 6.15일부터 영업 재개 전망
 (이란) 미국의 제재, 코로나19 여파 등에도 불구하고 EU에 수산물 수출을 재개
 (말레이시아) 총리, 코로나19 완화조치 일환으로 국내여행을 허용하고 해외여행 하용 여부도 검토
 (남아공) 경찰장관, 봉쇄령 하향조정에 따라 3~5월 소강상태이던 살인사건 발생 급증에 우려 표시
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전염률이 하락함에 따라 8월 중순부터 국제선 재개할 계획
 (이스라엘) 고용국 부국장, 이스라엘의 실업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떨어지려면 최대 6년 소요
 (UAE) 중앙은행,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월까지 경기 악화되었지만, `20년 후반부터 회복을 시작할 전망
 (멕시코) 중앙은행, 경제 및 금융시스템 불확실성은 증대되고 있으나 은행의 자본화 수준은 대부분의 비우호적 경제 시나리오 하에서도 최저 요구 수준을 여전히 상회


<해외시각>


기본 시나리오에서 40%의 확률로 금년 글로벌경제가 5.0% 위축 전망(Oxford Economics)
 금년 글로벌경제는 코로나19 2nd wave 발생시(double-hit scenario) 7.6% 위축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single-hit scenario) 6% 감소할 전망(OECD)
 5월 중국의 항공ㆍ여객기 이용자수는 전년동월대비 52.6% 감소(1분기-54% → 4월 -68.5%, 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 연준이 양적완화를 가동시키는 동안, 대표적인 기술주인 FANG(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 주가들이 S&P500 상승을 견인. FANG 기업들이 지수에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증(BoA)
 부실채권 확대로 2분기 도이치 뱅크 대손충당금 적립이 `09.2분기 이후 최대치인 8억유로로 급증 전망. 올해중 전체 대출자산의 0.35~0.45%에 해당하는 충당금을 마련할 것이며 3분기부터는 점차 축소할 것(James von Moltke, Deutche Bank CFO)
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등 새로운 업무 패턴으로 인해 기존 업무환경에서의 규칙을 적용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 취약성이 증가(FT)
 EU 코로나19 회복기금(Recovery plan)에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나, 6월부터 독일의 주도하에 협상을 시작하여 8월말까지는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Goldman Sachs)
 미 국립보건원(NIH)과 식품의약국(FDA), 코로나19 치료 방법과 경험 등을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각 의료기관에 제공. 해당 서비스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의료기관들에도 동일하게 배포될 예정
 주가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경제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기대에 기인.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가 진행중이며 치료제, 백신, 바이러스 확산 속도에 대하여 정보가 부족한 상황 등 불확실성도 상당(US Bank)
 CLO 대상 채권들이 신용강등 위험이 있는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분류되고 있어 레버리지 론 시장의 유동성 문제가 대두될 가능성 제기(JP Morgan)
- 대상 채권들의 신용이 강등될 경우 포트폴리오 트레이딩이 제한되어 레버리지 론 시장 유동성을 고갈 시키는 시나리오를 경계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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