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채선물 장 막판 속등..불안한 심리, 이미 알려진 추경 규모에 반응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6-02 15: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국채선물 가격이 2일 장 막판 급등했다.

지난 금요일 알려진 추경 관련 내용을 강기정 청와대 수석이 언급한 영향 등이 작용했다.

시장에 이미 알려졌던 내용은 추경 규모는 35.3조원(세입경정 11.4조, 세출확대 23.9조)이었다. 적자국채 규모 23.8조원이다. 특히 지출구조 조정 10.1조원을 통해 적자국채 발행을 줄이려는 모습을 보였다.

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변동성이 크다. 추경 규모 35조원 등은 아미 아는 내용이지만, 심리가 불안해 변동성이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강기정 청와대 수석이 시장 일부가 긴가민가하는 추경 규모를 말해 변동성을 줬다"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