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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30년 입찰 대기하며 약세 흐름 이어져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6-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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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일 채권시장에선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30년 입찰 결과에 따라 10년 선물 등이 영향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액지원 방식 RP 91일물 매입에는 0.5조원이 응찰해 0.550%에 낙찰됐다.

10시 36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3틱 하락한 112.05, 10년 선물은 22틱 하락한 133.17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5비피 상승한 0.850%,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8비피 오른 1.430%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4,101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선물은 1,195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PD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 30년물 국채 입찰에 보험사와 같은 실수요가 약해 보인다"면서 "수급 부담으로 장기물 금리 상승 가능성이 있어 주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장기금리가 많이 올라온 상태로 본다"며 "오늘 입찰에서 장기채 투자기관의 참여와 상관없이 수요는 충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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