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0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전용면적이 최고 경쟁률 49.00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A㎡로 1가구 일반 모집에 49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25.00 대 1, 74A㎡ 15.00 대 1, 59A㎡ 12.83 대 1, 76C㎡ 12.50 대 1, 74B㎡ 8.50 대 1, 76A㎡ 6.00 대 1, 59C㎡ 5.29 대 1, 76D㎡ 5.00 대 1, 64A㎡ 4.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1100만~4억38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