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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3000명 방문 서울창업허브 "실시간 공기질 확인, 선제적 감염병 예방"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8 15:48

임시 휴관 후 최근 추적조사 프로그램 도입 이후 재개장
공기질 계측, 공조필터 청소 및 방역 측정 및 환기 연동
방문객, 입주기업 알림 서비스 제공 위험도 감지 자동 대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코로나19 이전에 일평균 방문 인원이 3000명에 달했던 서울창업허브가 실시간 공기질 모니터링과 방역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코워킹(co-working)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의 발생에 따라 코워킹 공간을 임시 휴관했다가, 최근 추적조사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재개장했다.

추적조사 프로그램 도입 이후 재개장한 서울창업허브 모습/사진=서울창업허브

추적조사 프로그램 도입 이후 재개장한 서울창업허브 모습/사진=서울창업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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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기관에서 감염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협의 중인 가운데 서울창업허브는 ▲전층 공기질 계측기 설치 ▲공기 살균기 및 산소 공급기 운영 ▲외기 조화기(OHU 자동화 시스템) ▲공조필터 청소 및 방역 등을 통한 내·외부 공기질을 상시 측정하고 환기 시스템을 연동했다.

이를 통해 내·외부 공기질 측정값에 따라 방문객과 입주기업에 알림 서비스 제공 중이며, 각 층별로 위험도가 감지되면 자동 환기·필터 교체·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공기 살균기와 산소 공급기 운영으로 실내 세균 발생 시 100% 환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또한 출입구 바닥 집진기 가동을 통해 입구에서부터 방문객의 신발 바닥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울창업허브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됐던 창업 분위기를 북돋기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이 감염병에 대한 우려는 내려놓고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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