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창업허브 입주 기업 공개 모집 "기업지원 프로그램 입주사 매출 1.5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6 14:10

4월 16일까지 입주기업 접수, 서면심사-대면심사 최종섬발
5월부터 기업지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기업 발굴 박차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서울창업허브가 자사 센터에 입주할 기업의 공개 모집 소식을 26일 알렸다.

이번 입주기업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며 접수 이후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친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5월부터 서울창업허브의 지원을 받게 되며 최종 선정 후에는 본점 또는 주력 사무소를 2개월 안에 서울창업허브로 이전해야 한다.

서울창업허브의 입주 기업 공개 모집 홍보물/사진=서울창업허브

서울창업허브의 입주 기업 공개 모집 홍보물/사진=서울창업허브

이미지 확대보기
접수 당시에는 사업장 소재지 제한이 없으나 신청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민간주도 창업 생태계 조성 계획에 대한 성공 지표를 보여준 바 있다. 올해도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우수기업 선발에서 나아가 후속 지원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운영하는 창업보육기관이다. 2017년 개관한 이래로 사무 공간 및 교육, 투자연계, 해외진출 지원 등 각종 지원 서비스를 민간 전문 기관들과 함께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것이 서울창업허브의 컨셉이다.

서울창업허브의 2019년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대비 입주기업의 매출은 1.5배, 투자유치는 1.9배 증가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7개사 해외법인 설립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베트남 진출 성과를 보인 고미코퍼레이션 장건영 대표는 “많은 창업보육기관들이 초창기 기업만 지원하고 있는 것과 달리 서울창업허브에서는 단계별 성장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임정운 서울창업허브 센터장은 “서울시 창업의 핵심인 서울창업허브가 스타트업에게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연내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에 관해 서울창업허브는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Z정밀 "영풍·MBK 콜옵션 계약에 배임 의혹...계약 내용 공개해야" KZ정밀이 지난 30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맺은 계약을 둘러싸고 배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 지분 3.81%를 보유한 KZ정밀에 따르면 영풍과 MBK 측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2024년 9월 13일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257만91주를 대상으로 한 콜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콜옵션은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다. 이번 계약에서는 MBK 측이 일정한 조건에 따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르더라도 계약에서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매수하는 쪽에 유리할 2 MBK, 홈플러스 이어 골프존카운티 매각도 논란 글로벌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자 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잇따라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영난과 구조조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존카운티 지분 매각을 놓고 2대 주주인 골프존홀딩스와 충돌했다. 투자금 회수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계약의 공정성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골프존홀딩스는 지난 28일 입장문을 내고 MBK의 일방적인 골프존카운티 매각 추진에 반대한다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투자·협력 취지에 어긋나는 거래인 만큼 정당한 권익과 경영권을 보호하고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골프존카운티는 국내 최대 골프장 운영사다. MBK는 201 3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