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쿠폰·주식상품권…혁신금융서비스도 선물 노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08 07:57

선불쿠폰 보험료 납부·해외주식 소액투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프팅(gifting)’은 혁신금융서비스에서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8일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를 살펴보면, 기프팅(선물하기)과 관련된 서비스로 투자상품권(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 보험쿠폰(농협손해보험·현대해상보험) 등이 꼽힌다.

우선 2019년 12월 신한금융투자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해외주식 상품권 구매서비스’는 자본시장법상 규제 특례를 받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주식 상품권을 구매·선물하고, 신한금융투자 플랫폼에서 해당 상품권으로 해외주식에 소수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상품권 금액의 합계는 1인당 일별 최대 10만원으로 제한된다. 기업 대상 판촉용 판매(B2B)도 금지를 달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2019년 10월 ‘온라인쇼핑 플랫폼을 통한 금융투자상품권 거래 서비스’로 동일 유사 서비스를 먼저 지정받았다. 소비자가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한 상품권을 온라인쇼핑 플랫폼에서 구매 또는 선물하고, 이 상품권을 한국투자증권 앱(app)에 등록한 후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월 '온라인금융상품권'을 출시했다.

또 현대해상보험의 경우 올해 4월 보험업법 특례를 적용받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보험 쿠폰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소비자가 온라인쇼핑 플랫폼에서 모바일 보험선불쿠폰을 예컨대 10% 할인가격에 구매 또는 선물하면, 현대해상의 CM(사이버마케팅) 채널을 통해 국·내외 여행자보험, 운전자보험, 골프보험, 주택화재해상보험 등에 가입할 때 쿠폰을 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종 산업과 연계해서 소비자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험상품을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앞서 2019년 6월에 동일 유사 서비스로 농협손해보험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CM보험 e-쿠폰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농협손해보험은 이 서비스에서 온라인쇼핑 플랫폼에서 모바일 보험선불쿠폰을 할인가격에 구매 또는 선물하고, 이 쿠폰을 농협손해보험의 여행자보험, 레저상해보험, 주택화재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등 다이렉트 보험상품 가입 때 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상품 당 모바일 선불쿠폰 금액 합계는 최대 2만원, 할인율은 최대 10% 한정되도록 부가조건이 붙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