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95억원이 순유출됐다.
274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23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0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닷새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208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7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3조283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95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6조1932억원으로 119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1조7446억원으로 483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27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37조5580억원으로 723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331억원 증가한 138조423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