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대구은행,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위한 ‘BPR시스템’ 고도화 구축 착수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1 15:23

비대면 업무 확대 대비해 창구 업무 프로세스 개선

△ DGB대구은행이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위해 BPR시스템 전면 재구축에 착수했다. /사진=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이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위해 BPR시스템 전면 재구축에 착수했다. /사진=DGB대구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이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미래 영업환경에 대비한 업무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해 BPR시스템 전면 재구축에 착수했다.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재구축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은행권의 영업환경과 조직체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며, △미래 영업환경 대응 △업무 프로세스 혁신 △IT지원체계 강화의 세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은 내년 2월 오픈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고도화 사업 수행을 위해 IT구축부문 주사업자로 LG CNS를,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관리(PMO) 수행 업체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컨설팅(PwC)를 선정했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따른 전자문서 처리 및 후속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와 로보틱스 프로세스 자동화(RPA) 적용 확대 등을 할 계획이다.

새로운 영업 체계에 대비한 유연한 조직 구축과 변화하는 근무 형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을 위한 것으로 신속하고,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GB대구은행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1000여 개에 이르는 사용자 화면과 150여 개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고, 카드 영업 활성화 7대과제를 반영하는 등 각종 업무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도 꾀한다.

이를 위해 BPR시스템 고도화 추진 협의회를 구성하고, 업무별 200여 개 이상의 요구사항을 도출해 업무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IT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전산 인프라 확충과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장애요인 해소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자동화를 통한 관리 인력 절감효과 및 효율적인 업무처리 등으로 개발 생산성 향상을 모색하고, 업무처리 진행 상황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업무 지연이나 비효율적인 프로세스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은 “2020년 DGB대구은행의 BPR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디지털 금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효율적인 영업환경 구축 및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농협에 텃밭 뺏긴 광주銀…시중銀 지방공세에 출혈경쟁 [지역금고 新지형도] 시중은행들이 조달 기반을 넓히기 위해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금고 경쟁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지방은행이 기존 금고를 다시 맡는 데 드는 출연 부담도 커지고 있다.부산·광주·경남·전북은행이 재선정된 주요 금고 네 곳을 비교한 결과, 4년간 지자체에 출연하기로 한 협력사업비는 직전 약정보다 최대 121억원 늘었다. 연평균 증액분은 각 은행의 지난해 순이익 대비 0.15~0.73% 규모다. 네 곳 중 세 곳은 직전 약정 대비 출연금 증액률이 행정안전부의 사후 통보 기준인 20%를 넘어서면서 은행들의 출혈경쟁이 우려되는 대목이다.이런 가운데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정기 금고 공모에서는 NH농협은행이 일반회계금고를, 옛 광주시 2 국민 ‘확장ʼ·우리 ‘이탈ʼ…지역금고 영토 재편 [지역금고 新지형도]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 약정이 올해 말 잇따라 만료되면서 공공자금 관리와 기관영업 기반을 둘러싼 은행권 경쟁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 2027년부터 4년간 운영될 차기 금고 선정에서 주요 광역 금고는 기존 은행이 대체로 지켰지만, 서울·인천 자치구에서는 운영권 이동이 두드러졌다.KB국민은행은 서울 구금고 5곳을 새로 확보했고, 하나은행은 서울 첫 진출과 세종시 제1금고 전환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 서울·인천 시금고를 지키고 서울 구금고를 늘렸지만 인천에서는 2곳을 내줬다. 우리은행은 서울 구금고 7곳을 경쟁 은행에 넘겼고, NH농협은행은 경북, 전남·광주 광역 금고를 확보했으나 세종시 제1금고 운영권을 넘겼다.국민 5곳 확 3 DQN국민 ‘고정채ʼ·하나 ‘변동채ʼ…4銀4色 채권 전략 [시중은행 채권전략]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두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거치며 원화 은행채의 고정금리 비중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금리 유형별 비중 조절은 달랐다. 국민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이후 고정금리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였고, 우리은행도 인상 전 단기 변동금리 중심이던 구성을 고정금리 위주로 바꿨다. 신한은행은 고정금리 확대 폭이 가장 컸지만, 10월 동결 이후에는 변동금리 조달을 일부 늘렸다. 하나은행 역시 고정금리 비중이 높아졌으나 타행보다는 변동금리 활용도가 높았다.만기 전략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기준금리 인상 전후 국민·하나은행은 평균 만기를 늘린 반면 신한·우리은행은 줄인 것이다.4대 은행 모두 고정채 확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