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7.02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83가구 일반 모집에 4733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됐다.
이어 59㎡ 21.03 대 1, 74㎡ 12.79 대 1, 84B㎡ 12,4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480만~4억8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1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