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5.75 대 1을 기록하며 전 전용면적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28가구 모집에 161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4㎡ 2.17 대 1, 59㎡ 1.92 대 1, 84B㎡ 1.2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3억480만~4억8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1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