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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핀테크산업협회장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당선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1 07:42 최종수정 : 2020-03-11 13:44

신승현 대표 당연직 부회장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당선인./사진=카카오페이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당선인./사진=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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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임 핀테크산업협회장에 류영준닫기류영준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대표가 당선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신임 협회장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실시된 모바일 전자투표를 통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신승현닫기신승현기사 모아보기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등 총 30 명의 회원사 대표가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으로 당선됐으며 회장단과 임원진으로 제 3대 이사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협회장 선거의 경쟁 후보였던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는 당연직 부회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 3대 협회장 선거(2인 경선) 와 이사회 임원 선거(찬반 투표)는 전체 318개 회원사 중 사전 모집한 선거인단의 선택으로 결정됐다. 모바일 전자투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최종 투표율은 79.86% 로 협회 창립 이래 가장 많은 관심과 경쟁 속에서 치러졌다는 평가다.

‘소통·투명성·개방성·정책역량’ 변화를 강조한 류영준 당선인은 회원사에 보낸 정견발표문을 통해 “핀테크산업협회의 모든 운영과정에 회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소통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협회는 모든 회원사가 마음껏 시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키울 수 있는 그 운동장을 넓히고 정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류 당선인은 주요공약으로 △소통의 변화 “분과중심 및 자율적 운영체계 도입” △투명성과 개방성의 변화 “정책 안건 논의채널을 전 회원사에 개방” △정책역량의 변화 “전문성 강화로 정부 정책논의의 씽크탱크 역할 정립”을 제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새로운 시작에 모든 회원사가 함께 하자고 호소한 바 있다.

류영준 신임 협회장 당선인은 1977년생으로 카카오 보이스톡 개발팀장, 카카오 페이먼트사업부 본부장, 다음카카오 핀테크 총괄 부사장, 카카오 핀테크 사업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 년부터 카카오페이를 이끌고 있다.

핀테크 분야의 기술적 전문성에 카카오라는 브랜드파워까지 갖춰 회원사들로부터 협회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금융당국에도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

신승현 대표 외 부회장에는 조기선 네이버파이낸셜 이사, 이석우닫기이석우기사 모아보기 두나무 대표,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 이종일 벨소프트 대표,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 김종서 아톤 대표,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 신혜성 와디즈 대표, 강원주 웹케시 대표,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 김종현 쿠콘 대표, 김항주 투게더앱스 대표, 권해원 페이콕 대표,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권영탁 핀크 대표,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 김경훈 한패스 대표가 부회장사가 됐다.

이사는 류준우 보맴 대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헌 엑심베이 대표, 박준석 NHN한국사이버결제 대표, 이준희 쿠팡 부사장, 양태영 테라핀테크 대표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류영준 당선인은 잠정연기된 정기총회의 추인과정을 거친 날부터 2년 임기에 들어간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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