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사퇴 후 카카오페이 고문으로 재직중
카카오페이에서 대량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먹튀 논란’을 빚은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가 현재 카카오페이 고문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는 주요 공동체대표를 대상으로 대표 퇴임 ...
2022-11-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대표 등 카카오페이 경영진 3명 사퇴…잔류 경영진 주식 재매입 결정
대량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먹튀 논란’을 빚은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이 일괄 사퇴 의사를 표했으며, 이중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와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CFO),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CBO) 등 카카...
2022-01-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악재 여파 카카오, 단독 신임 대표에 남궁훈 센터장 내정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의 ‘먹튀’ 논란 악재로 몸살을 앓은 카카오가 단독 신임 대표이사에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사진)을 내정했다. 카카오는 20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남궁훈 센터장을...
2022-01-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자진 사퇴’ 류영준 대표, 카카오페이 대표 유지…스톡옵션 계획 재논의 되나
카카오 공동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공동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카카오페이 대표직은 오는 3월까지 유지한다. 이후 류영준 대표의 거취나 스톡옵션 행사 등에 대해서는 별도 논의가 이뤄지지...
2022-01-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먹튀 논란’ 류영준 카카오 신임 대표 내정자 자진 사퇴
류영준 카카오 신임 대표 내정자가 자진 사퇴한다. 카카오는 10일 “당사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된 류 후보자가 10일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여민수...
2022-01-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류영준 대표, 카카오페이 전직원 간담회 개최…경영진 스톡옵션 논란 해명하나
최근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카카오페이 지분을 대량 매각하면서 스톡옵션 행사로 ‘먹튀 논란’이 불거지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이를 해명하기 위한 전직원 간담회를 개최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류영준...
2021-12-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회장, 내년 4월 임기 만료…차기 핀테크산업협회장 선출 절차 돌입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의 임기가 내년 4월 만료되는 가운데 차기 회장 선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차기 협회장 후보에는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와 이혜민 핀다 대표,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 등...
2021-12-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경영진 보유지분 매각…류영준 대표, 수익 469억 거둬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이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페이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총 44만993주를 매각하면서 환산 금액은 약 899억원에 달하며,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는 23만주 전량을 매각해 약 469억원의 수익을 ...
2021-12-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 여민수·류영준 공동대표 체제 전환…조수용 떠난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와 함께 카카오의 ‘넥스트 10년’을 그린다. 카카오는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여민수(52세) 현 카카오 대표이사와 류영준(44세) 현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를 공동...
2021-11-2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류영준 핀테크협회장 “핀테크 육성 집중해야 할 시기…망 분리 등 규제 완화 필요”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이 “해외 핀테크는 ‘유니콘’을 넘어 ‘드래곤’으로 가고 있지만 국내는 아직 핀테크 육성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금융·IT 규제 불확실성 및 폐쇄적 금융 관행 등 핀테크 산업 성...
2021-11-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잭팟…류영준 대표, 1300억대 평가 차익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으로만 1300억원대 규모의 차익을 내며 ‘잭팟’을 터뜨렸다. 임직원 역시 평균 9억원대 평가 차익을 냈으며 주가 상승에 따라 차익 규모도 늘어나게 된다.카...
2021-11-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3일 코스피 입성…류영준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 도약 ‘진일보’
카카오페이가 세 번의 도전 끝에 오늘(3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다. 공모가 9만원 기준 시가총액 규모는 11조7330억원으로, 카카오페이가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하면서 상장 첫날 ‘따상’(공...
2021-11-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카카오페이는 26일 개최된 금융위원회 주관 ‘제6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앱 하나로 다 되는 금융 플랫폼 될 것"
카카오페이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결제·송금부터 보험·투자·대출중개·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25일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를 통...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디지털 금융 '맞손'
카카오페이가 DGB금융지주와 디지털 금융 신상품 개발, 지역화폐 모바일 인프라 구축 등 디지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3일 DGB금융지주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
2021-08-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투자·증권·보험 상품 본격 확대…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올해는 투자·증권·보험 중심의 금융상품을 본격적으로 늘릴 계획으로, 코로나 이후에는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어나가겠다.” 류영준 카카...
2021-07-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공유 가치 중심 ‘크루’ 조직문화 구축한 류영준 대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는 사내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공개’와 ‘공유’를 꼽는다. 모든 직원들이 오픈 커뮤니케이션툴인 ‘아지트’를 통해 업무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의사표현할 수 ...
2021-07-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종합금융플랫폼’ 구축 소비자 중심 패러다임 선도”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관점으로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법을 달리하며 다양한 시도들로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 올해는 투자·증권·보험 중심으로 상품군을 본격적으로 늘리고, 모바일 서비스의 간편성을 제고...
2021-07-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주식 소수점 매매, 건전한 투자문화 열쇠"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주식 소수점 매매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류 대표는 1일 카카오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에 '주식 소수점 매매에 대한 생각, 개미들의 주식 열풍이 건전한 투자 문화로 자리잡으려면...
2021-04-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빅테크 공습 (2) 류영준 대표, 모든 생활 금융 카카오페이 하나로
빅테크 기업들이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금융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운영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공급 대상 범위를 넓히며 많은 사람들이 금융 혜택을...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마이데이터 시대, 개인 최적화된 상품 제공”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마이데이터 시대에 개인에 최적화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프 카카오(if kakao 2020)’ 컨퍼런스서 이같은 내용을 ...
2020-11-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윤관석 정무위원장에 핀테크 발전 방향 관련 건의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이 윤관성 정무위원장을 만나 핀테크 발전 방향을 건의했다.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지난 8일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과 만나 전자금융거래법 전면 개정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전...
2020-09-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