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배정하고 전국에 배정할 예정이다.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을 포함한 11개사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으며, 감염으로 고통받는 분들과 일선 현장에서 치료와 방역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