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부, 코로나19 관련 4차 예비비 7259억원 지출안 의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3-10 15: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정부는 코로나19의 추가확산을 막고 조기 피해극복을 위해 환자 치료 관련 병상·장비 확충, 생활지원·손실보상 등에 필요한 긴급 소요 지원을 위한 목적 예비비 7,259억원 지출안을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한 7천억원 남짓한 규모는 4차 예비비다.

정부는 그간 3차례에 걸쳐 예비비를 1,862억원 지원했다.

1차(2월 18일, 1,041억원)는 선별진료소 장비·운영비, 입원치료 병상 확충 등 긴급방역 대응 지원,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운영에, 2차(2월 25일 50억원)는 중국 유학생 관리, 국가직 공무원 시험장 방역에, 3차(3월 3일, 771억원)는 대구·경북 청도 방역 지원, 가정내 돌봄 지원 등에 지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