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결한 7천억원 남짓한 규모는 4차 예비비다.
정부는 그간 3차례에 걸쳐 예비비를 1,862억원 지원했다.
1차(2월 18일, 1,041억원)는 선별진료소 장비·운영비, 입원치료 병상 확충 등 긴급방역 대응 지원,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운영에, 2차(2월 25일 50억원)는 중국 유학생 관리, 국가직 공무원 시험장 방역에, 3차(3월 3일, 771억원)는 대구·경북 청도 방역 지원, 가정내 돌봄 지원 등에 지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