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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톺아보기] 뚜레쥬르, 베스킨라빈스31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 선보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6 08:50

5일 ‘얼음동산 친구들’ 등 해당 상품 출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유통업계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브랜드부터 e커머스와 편의점, 대형마트·백화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꾀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신상품과 기존 상품을 넘어 브랜드를 비롯해 트렌드 등을 톺아본다. <편집자주>

뚜레쥬르가 베스킨라빈스31(이하 베라)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다.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가 베스킨라빈스31(이하 베라)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다. /사진=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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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가 베스킨라빈스31(이하 베라)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다. ‘겨울왕국2’ 케이크 등 매년 히트 상품을 선보인 뚜레쥬르는 아이스크림 케이트 출시로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기획력과 맛, 디자인 등 CJ푸드빌만의 R&D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6단 시트에 초콜릿 글라사주를 입혀 여성들에게 최애 디저트로 각광받은 ‘초코골드레이어’, 폭신한 시폰과 진한 우유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소형 케이크 ‘사르르 생크림’, 캐릭터 케이크의 새바람을 일으킨 겨울왕국2 케이크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라며 “좋은 원료로 품질 높은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는 나뚜루와 공동 개발해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별로는 ‘얼음동산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북극곰, 바다코끼리 등 동글동글 귀여운 북극 동물을 형상화 한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제주 첫물 녹차, 최상급 바닐라 등 프리미엄 재료는 풍부하게 넣되 향료를 전혀 쓰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낸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볼빨간 북극곰’ 새하얀 북극곰 모양의 케이크 속을 바닐라와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100% 제주산 첫물 녹차잎을 엄선해 만든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와 찰떡궁합인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다. 초콜릿으로 바다코끼리를 귀엽게 형상화 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케이크를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다채로운 케이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재료, 맛, 디자인 등을 차별화 한 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케이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 이전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 곳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라다. 지난 1987년 1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 베라는 30여년간 대표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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