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통 톺아보기] 이마트24 ‘민생라면’ 판매 호조에 짜장라면 선보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5 00:05

민생라면 2019년 2월 가격 인하 후 누적 판매 700만개 돌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유통업계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브랜드부터 e커머스와 편의점, 대형마트·백화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꾀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신상품과 기존 상품을 넘어 브랜드를 비롯해 트렌드 등을 톺아본다. <편집자주>

이마트24는 23일 '민생 짜장라면'을 출시했다. /사진=신세계그룹.

이마트24는 23일 '민생 짜장라면'을 출시했다. /사진=신세계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24는 지난해 2월 고객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생라면’을 선보였다. 1봉지당 400원 이하로 책정된 이 상품은 현재 누적 판매개수 1000만개를 노리는 ‘베스트 셀러’가 됐다.

이마트24는 23일 1봉지당 650원에 판매하는 ‘민생 짜장라면’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 대비 30% 이상 가격이 낮다.

이마트24 측은 “가격은 대폭 낮췄지만, 짜장 소스의 깊은 맛과 풍미는 살렸다”며 “민생짜장라면은 깊고 진한 춘장맛과 볶음양파 분말과 볶음양파조미유 성분을 포함해 소스에서 진한 볶음양파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민생 짜장라면이 나온 계기는 지난해 2월 선보인 ‘민생라면’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민생라면은 지난해 2월 가격을 390원으로 낮춘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개수 700만개를 돌파했다. 현재 1000만개 판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라면 외에도 민생컵라면, 도시락김, 쓴·단커피, 감자칩 등 일반식품뿐 아니라 황사마스크, 롤휴지, 미용티슈, 물티슈 등 비식품까지 초저가 상품을 출시했다. 민생시리즈는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수량 1위, 매출액 1~3위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왔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업계 최저가 390원 민생라면을 선보인 지 1년이 된 지금,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선택했다”며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초심을 기억하며 새로운 초저가 라면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생라면을 통해 편의점이 비싸다는 인식을 깨는 계기가 됐다면, 민생 짜장라면으로 편의점 PB상품이 맛과 품질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PB상품 개발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전국 3572가구 청약…김포시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등 공급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3572가구(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3572가구(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모델하우스 3곳이 개관하고, 당첨자 발표는 12곳, 정당계약은 16개 단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김포·세종·부산 등 전국 7곳 청약 진행가장 규모가 큰 공급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서 분양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다. 시행사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은 오는 11일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 2 코람코자산신탁, 리츠시장 점유율 1위…10년 만에 민간이 선두 탈환 국내 리츠(REITs) 시장이 약 10년 만에 공공 중심에서 민간 중심으로 재편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제치고 민관 통합 리츠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7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한국리츠협회는 '2026년 상반기 국내 리츠 시장점유율 통계'에서 코람코자산신탁이 총자산(AUM) 16조3574억 원을 운용하며 시장점유율 12.8%로 국내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코람코자산신탁은 6월 말 기준 48개 리츠를 운용했다. 그동안 선두를 유지해 온 LH는 31개 리츠, 총자산 16조1836억원, 시장점유율 12.7%로 근소한 차이의 2위를 기록했다. 한국리츠협회는 민관 통합 시장점유율 1위가 바뀐 것은 2016년 이 3 '서울 집값 부담에 외곽으로'…서울 거주자, 경기·인천 매수 4년 만에 최대 서울 아파트 가격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서울 거주자의 경기·인천 아파트 매입이 늘고 있다.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수도권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기존 아파트뿐 아니라 분양시장으로도 관심이 확산되는 분위기다.30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5월 경기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7만865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 거주자의 매수는 1만2238건으로 전체의 15.56%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2.53%)보다 3.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022년(18.38%)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인천도 비슷한 흐름이다. 올해 1~5월 인천 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