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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모범 납세기업으로 고액납세의 탑 수상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0-03-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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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타워에서 진행된 국세 일천억원탑 전달식에서 라이나생명 조지은 부사장(왼쪽)과 국세청 세정홍보과 오규용 서기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라이나생명

3일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타워에서 진행된 국세 일천억원탑 전달식에서 라이나생명 조지은 부사장(왼쪽)과 국세청 세정홍보과 오규용 서기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라이나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국세청으로부터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고액납세의 탑은 국세 성실 납부로 일정 규모의 기준을 넘어선 법인에게 포상의 의미를 담아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상이다. 라이나생명은 이미 2018년 국세 납부액이 약 1.3천억을 돌파해 ‘국세 1000억탑’ 수상이 결정됐다. 1000억탑은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 대비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주어진다.

국내 첫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은 TM위주의 채널과 보장성으로 구성된 상품 포트폴리오의 차별화 전략으로 재무건전성이 뛰어나다. 또 보유계약 수가 대형 생명보험사에 이어 4위에 위치하는 등 고객 수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냈다. 이에 따라 주요 경영효율이 높아져 자연스럽게 세액도 증가했다.

라이나생명은 이 밖에도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약 5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기부하며 매년 순이익의 3%를 사회공헌에 사용하고 있다. 출연금은 시니어어 대상의 시상제도 ‘라이나50+어워즈’, 50+세대를 위한 커뮤니티인 ‘전성기캠퍼스’, 국민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THE건강한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소외계층과 시니어 문화사업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고객의 도움으로 라이나생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라이나생명은 이런 고객의 사랑을 잊지 않고 고객중심경영 실천과 모범 납세기업으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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