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의 구독 매출은 3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9.8% 증가했다.
워크데이 총 매출은 9억 7630만 달러로 2019 회계년도 4분기 대비 23.8% 증가했다.
워크데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플레전턴 본사 모습/사진=워크데이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직원과 고객을 위한 훌륭한 경험 창출에 전념하는 워크데이의 지속적 노력이 우리의 성과를 추동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전 세계 수많은 선진 기업이 워크데이를 신뢰하고 있다”고 워크데이 사업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빈 시스코(Robynne Sisco) 워크데이 공동회장 겸 CFO는 "2021 회계년도 1분기 구독 매출은 8억 7300만 달러 ~ 8억 7500만 달러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워크데이는 제품 및 기술 조직을 이끌 임원으로 사얀 차크라보르티를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피트 슐램프를 제품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표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