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의 구독 매출은 3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9.8% 증가했다.
워크데이 총 매출은 9억 7630만 달러로 2019 회계년도 4분기 대비 23.8% 증가했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창업자 겸 CEO는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하는 한편 분석 및 플래닝 애플리케이션이 대폭 강화되고 스카우트 RFP가 탁월한 첫 분기 실적을 거뒀다. 워크데이의 HCM 솔루션 역시 포춘 500대 기업 중 45%, 포춘 50대 기업 중 60%가 선택하면서 지속적으로 강력한 고객 기반을 확충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과 고객을 위한 훌륭한 경험 창출에 전념하는 워크데이의 지속적 노력이 우리의 성과를 추동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전 세계 수많은 선진 기업이 워크데이를 신뢰하고 있다”고 워크데이 사업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빈 시스코(Robynne Sisco) 워크데이 공동회장 겸 CFO는 "2021 회계년도 1분기 구독 매출은 8억 7300만 달러 ~ 8억 7500만 달러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워크데이는 제품 및 기술 조직을 이끌 임원으로 사얀 차크라보르티를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피트 슐램프를 제품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표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