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잔여 물량 30가구가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84.9196㎡로 20가구 모집에 4건만 청약 접수돼 16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이어 59㎡ 7가구, 84.9757㎡ 5가구, 78㎡ 2가구다.
단지 분양가는 3억3370만~4억84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