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은행 "성장지원펀드, 민간출자자 참여비율 최대한 늘려나갈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5 08:38

보도해명

산업은행 본점 / 사진= 산업은행

산업은행 본점 / 사진= 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은 25일 성장지원펀드 관련해 "민간출자자 참여비율을 최대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매일경제가 24일자로 보도한 '성장펀드 자금조달 실패 부른 `産銀의 과욕’' 기사에 대한 보도해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은행은 2018년 성장지원펀드 출범 계획상 정부재정을 포함한 정책자금은 민간자금에 대한 마중물 역할 수행해 정책자금 주도의 사모펀드 출자시장을 민간주도의 시장으로 전환하고자 했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책자금의 출자비율을 35~40%대로 낮추는 것뿐 아니라 재정자금 후순위 보강, 주목적 투자분야에 대한 자율제안, 운용사 인센티브 도입 등 다양한 민간자금 유인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 결과 2018년 성장지원펀드(1차년도)는 당초 목표(2조3500억원) 대비 25% 증가한 2조9300억원으로 초과결성 됐고, 1년여만에 1조2000억원 투자가 집행돼 혁신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을 공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성장지원펀드(2차년도) 역시 당초 목표인 2조4300억원 대비 13% 증가한 2조7500억원으로 초과결성 된 바 있다고 제시했다.

산업은행은 "다만 2019년 성장지원펀드의 경우 일부 출자기관들의 사업 지연과 소수의 대형펀드에 출자가 집중됨에 따라 일부 펀드가 매칭에 어려움을 겪어 축소 결성됐다"며 "현재 추진 중인 2020년 성장지원펀드(3차년도)의 경우 정책자금 출자비율을 35%로 유지하였음에도 펀드 제안규모의 200%를 상한으로 해서 민간출자자 모집의 과도한 경합을 방지하고 투자 규모를 자율제안하는 등 보완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측은 "앞으로도 산은은 민간주도의 사모펀드 시장 발전을 위해 재정부담은 최소화하면서 민간출자자 참여비율을 최대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재생에너지ㆍAI데이터센터...이호성號 하나은행, 장기 인프라 집중 [은행 부동산금융 돋보기]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의 부동산금융 핵심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중장기 인프라’ 투자에 있다.하나은해은 하나금융이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위해 조성한 5000억 규모의 인프라펀드에 참여함으로써,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인프라 등 미래 산업과 연결되는 프로젝트 금융에 집중하고 있다.나아가 데이터센터 개발의 강자로 부상한 GS건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순 투자자를 넘어 금융설계를 함께하는 동반자 위치로의 발전까지 꾀하고 있다.5000억 규모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 중장기 투자 핵심가계대출 관리와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전통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2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기술대출 건수 증가율 '최고'···지원 범위 '확대' [은행권 기술금융 점검①]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 속에서 은행권 기술신용대출이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은행별 전략은 엇갈렸다.NH농협은행은 대출 건수를 늘리며 더 많은 유망 기술 기업을 지원했고, KB국민은행도 4대 은행 중에서는 가장 적었던 대출 규모를 끌어올리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대출 대비 기술신용대출 비중이 50%를 넘어설 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기업은행, 중기대출 절반이 기술금융은행권에서 기술금융의 선봉에 서 있는 곳은 기업은행이다.기술금융은 담보나 재무제표보다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다.기업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2025년 3월 120조1000억원 수준에서 2026년 3월 1 3 이동익·정윤호 해빗팩토리 대표, 데이터로 보험·대출 중개 혁신… AI 기술 고도화 [글로벌 핀테크 도약] 이동익·정윤호 해빗팩토리 대표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보험·대출 중개 시장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 설계사 업무 자동화부터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시장 공략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에서 검증한 AI 금융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핀테크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며 AI 기반 금융 자동화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해빗팩토리는 확보한 지원금을 바탕으로 AI 엔진 고도화와 미국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빗팩토리는 내년 IPO를 앞두고 AI 기반 금융 자동화 기술과 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