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매출은 14.4% 올랐고, 영업익은 64.2% 상승한 수치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BMW 신차 판매 호조, AS 시설 투자 선행 이후 수요 급증,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선분양에 따른 이익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올해 오프라인 매장인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오픈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가속하고, 온라인 수입 중고차 판매 플랫폼 지카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