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음 주 코스피 2200선 안착 시도 예상” - 하나금융투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07 08:49

“다음 주 코스피 2200선 안착 시도 예상” - 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다음 주 국내증시는 코스피 2200선 안착을 시도하는 중립수준의 주가흐름 전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주간 예상 밴드로는 2200~2250선을 제시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직전 주가 수준에 근접하는 시장 낙폭만회 시도가 한창”이라며 “변동성지수(VIX)의 최근 13주 저점 대비 50% 급등, 밸류에이션 측면 락바텀(최저점) 시그널 출현, 외인 및 기관 측 프로그램 매매(PR) 현선 연계 수급부담 해소 등의 매도 정점(Selling-climax) 통과 신호가 극도의 심리불안에 맞서는 완충 기제로 기능했던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1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 개선(1월 50.9pt, 전월 47.8pt)과 3일 역레포 금리 10bp 인하(7일물 2.5%에서 2.4%로, 14일물 2.65%에서 2.55%로) 및 1500억 위안 유동성 공급이 암시하는 중국 측 총력 전격 정책대응 의지는 2020년 글로벌 매크로 환경 순환적 회복 기대를 다시금 환기시키며 시장 투자가 이성 회복에 일조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급속한 투심 회복에도 불구하고 쾌도난마격 V자 형태의 상승 랠리 추세화 가능성은 미미하다”며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식 회복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의 최우선적 과제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직전 주가 수준인 코스피 2250선 원점회귀 여부가 될 것”이라며 “이는 미시적으론 중국 내 확진자 증감률 감소와 사망자 대비 완치자 수의 역전이, 거시적으론 잠복 경기 우려를 달래는 중국 측 정책 모멘텀 구체화 여부가 상황 반전의 트리거로 기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후 시장 초점은 2018년 10월 패닉 상흔 극복 여부에 집중될 전망”이라며 “당시 전고점 레벨로 그 목표치를 가늠해본다면 코스피 2350선 안착 과정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 2450선 회복을 위해선 글로벌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환경 부활이 관건”이라며 “트럼프 총력부양(설비투자·인프라 관련 재정투자 확대), 중국 재고축적 사이클 재개, 달러화 약세전환 등이 상황변화의 궁극적 트리거”라고 분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고 이자보상배율은 0.70배까지 떨어졌다.합병 앞둔 대한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유지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9월 8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트랜치의 발행총액은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2 금감원 노조, 靑에 탄원서 제출…"금융중심지인 서울 남아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4일 임직원 1720명이 서명에 참여해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전 시 금융중심지 기반이 흔들리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는 "대다수 금융소비자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문자격 인력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점도 꼽았다. 금감 3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