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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 누적분산투자 1300만건 돌파…“평균 1252명 분산투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06 10:04

18개월 투자자 수익률 세전 평균 8.82%

렌딧 누적분산투자 1300만건 돌파…“평균 1252명 분산투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렌딧 누적분산투자가 1300만건을 돌파했다. 평균적으로 1252명이 분산투자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2P금융 렌딧은 모든 투자자의 누적분산투자 건수가 1300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누적분산투자 건수는 투자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 7월 11일 이후 축적한 데이터로, 5일 기준 현재 렌딧 투자자의 누적분산투자 건수는 1387만8209건이다.

렌딧은 서비스 시작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분산투자 활성화'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실시간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모든 투자자가 쉽고 편리하게 100개 이상의 채권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 결과, 투자자 1인당 평균 258개의 채권에 분산투자를 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채권에 분산투자한 투자자는 무려 1만449개의 채권에 분산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딧의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은 채권 1개에도 여러명의 투자자가 나누어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하도록 운영된다. 2020년 1월 현재 렌딧은 대출자 1인당 최대 5000만원, 평균 1253만원의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취급된 대출 채권 1개당 평균 1252명이 나누어 투자하고 있으며, 최대 7090명이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분산투자로 원금손실률이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최근 18개월간의 투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0개 이하의 채권에 분산투자한 경우 원금손실률은 9.20%로 나타났지만, 101~200개 사이로 분산투자한 경우 원금손실률이 1.14%로 나타났다.

분산투자 채권수가 200개를 초과한 경우 원금손실률은 0.88%, 300개를 초과한 경우에는 0.22%로 나타났다.

최근 18개월 간 평균 수익률은 8.82%(세전, 부실 적용)이며, 수수료와 세금을 제한 평균 수익률은 5.2%다. 투자자 95%가 4.01%~13.62%(세전, 부실 적용)에 분포하고 있으며, 재투자율은 79.1%로 나타났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올해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과 함께 전문적인 리스크 관리팀을 보유한 금융기관의 투자가 본격화되어 개인 투자자에 대한 보호 역시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지난 4년간 축적한 투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을 더욱 고도화시켜 시장 환경에 맞추어 더욱 안정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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