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격호 별세] 신동빈 롯데 회장 "아버지는 정말로 멋진 분"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2 08:40

22일 잠실 롯데월드몰서 故 신격호 회장 영결식
"아버지의 태산같은 열정 떠올리며 길을 찾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구혜린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구혜린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이 고(故) 신격호닫기신격호기사 모아보기 명예회장의 영결식에서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22일 오전 7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콘서트장에서 열린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에서 신동빈 회장은 유가족을 대표해 "아버지는 따듯한 가장이셨다"며 그를 회고했다.

신 회장은 "가족을 향한 아버지의 헌신과 사랑을 보면서 저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배웠다"며 "아버지는 한 마디로 정말로 멋진 분이셨다. 역경과 고난이 닥쳐올 때마다 아버지의 태산같은 열정을 떠올리며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업인으로서 신격호 회장의 면모도 강조했다.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는 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했다. 타지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을때 성공을 얻었을 때도 조국을 먼저 떠올렸다. 기업이 조국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을 평생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저는 그런 아버지 모습을 통해 기업가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배웠다"며 "아버지는 롯데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다. 성공과 실패를 모두 떠안는 책임감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회장은 "오늘의 롯데가 있기까지 아버지가 흘린 땀과 열정을 저는 평생 기억할 것"이라며 "아버지의 마지막 길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인터, 에너지·팜 '쌍끌이'로 3분기 성장…美 셰일가스 밸류체인 확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분기 에너지와 팜 사업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함께 키웠다. 호주 세넥스 증산과 고유가 환경, 인도네시아 팜 농장 인수 효과가 철강·소재바이오 부문 환율 부진을 메웠다.4분기에는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 종결과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으로 가스 밸류체인 확장이 본격화하지만, 환율 변동성과 인도네시아 가뭄은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영업이익 23.9% 증가…누적 영업익 작년 연간 넘어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268억 원, 영업이익 40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9.6%, 23.9% 늘었다. 2 포스코홀딩스, 철강 반등에 3분기 이익 개선…리튬 '바닥' 진단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포스코 판매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늘렸다. 반면 리튬 자회사들은 리튬가격 하락으로 일제히 적자를 냈다. 포스코홀딩스는 리튬 가격이 저점이라고 보고 아르헨티나 2공장의 이익 기여를 기대했다.다만 4분기부터 2027년 1분기까지 광양 2고로 개보수로 판매량이 줄어드는 만큼, 판가 인상과 원가 절감 효과를 이어가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영업이익 3개 분기 연속 증가…순이익은 감소2일 포스코홀딩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1410억 원, 영업이익 94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3 팬오션, 벌크 운임 강세에 3분기 영업익 ‘4년만 최대’ 팬오션이 벌크선 시황 강세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태풍과 수에즈·파나마 양 운하 통항 제한으로 실제로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 줄어든 가운데 철재와 석탄 물동량이 늘면서 주력인 벌크선 부문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4분기에는 중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인도에 따른 탱커 부문 실적 확대가 기대되지만, 신조선 인도 증가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벌크 운임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영업이익 1974억…순이익 세 배 넘게 늘어2일 팬오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73억 원, 영업이익 19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