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캠페인 차량은 아우디 고성능 웨건 'RS4 아반트'를 기반으로 튜닝했다. 한국타이어는 20인치 대형 스포츠휠과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지원했다.
튜닝한 차량은 기존 아우디 RS4 아반트보다 최고출력이 80마력 높은 530마력을 자랑한다.
한편 '튠 잇! 세이프!'는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주도한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경찰차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있다. 2016년 포드 머스탱, 2017년 폭스바겐 골프R, 2018년 BMW i8 쿠페 등을 기반한 튜닝카가 대표적이다.
한국타이어는 2005년 캠페인 첫 시작부터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