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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임원 인사 안정 속 쇄신…서문선·김상근·신완식·오성호·임효택·최태곤 연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27 20:34 최종수정 : 2019-12-29 10:41

임기만료 11명 중 6명 연임·3명 차기행장 후보 선정

대구은행 연임 임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태곤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임효택 대구은행 부울경본부장, 오성호 대구은행 글로벌본부장 겸 DGB금융지주지주 재무총괄, 김상근 부행장보(CISO),  서문선 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장, 신완식 대구은행 IT본부장./사진=DGB금융지주

대구은행 연임 임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태곤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임효택 대구은행 부울경본부장, 오성호 대구은행 글로벌본부장 겸 DGB금융지주지주 재무총괄, 김상근 부행장보(CISO), 서문선 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장, 신완식 대구은행 IT본부장./사진=DG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2020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행장 겸직 후 첫 임원인사를 단행하는 김태오 회장 겸 행장은 올해 성과 중심 안정 인사 속 외부인사, 여성임원 영입 등 쇄신도 단행했다.

27일 DGB금융지주는 2020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DGB-HIPO(High potential) 프로그램을 통해 차기 대구은행장 후보 3명을 선발했으며 기존 임원 중에서는 CEO 육성 프로그램 결과,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임원이 유임됐다.

올해 이번 인사에서 잔여임기가 남은 황정호 상무, 김영운 상무, 도만섭 상무, 송재규 상무, 김현동 상무를 제외한 12명 임기만료 임원 중 2명(서정동 상무, 박대면 상무)이 자회사 DGB캐피탈, DGB신용정보 CEO 대표이사로, 1명(장삼식 상무)이 퇴임했다.

이 중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상무,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3명이 차기 대구은행장 후보로 정해지고 임기도 연장되며 11명 중 사실상 절반 이상인 9명이 연임됐다.

연임된 임원으로는 서문선 상무, 김상근 상무, 신완식 상무, 오성호 상무, 임효택 상무가 대구은행 임원으로 연임됐으며 최태곤 상무는 DGB금융지주로 이동하게 됐다.

서문선 상무는 1965년생으로 동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DGB금융지주 경영관리부 부장대우, 대구은행 자금증권부장 등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을 역임했다. 올해도 성과를 인정받아 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를 총괄하게 됐다.

김상근 부행장보는 1964년생으로 성의상업고등학교, 계명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정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은행 스마트채널부장, IT지원부장, IT기획부장, 재무기획부장, 경북동부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7월부터 대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맡았다.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상무에서 부행장보로 승진했으며 CISO 업무를 그대로 맡게 됐다.

신완식 상무는 1963년생으로 영신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은행 침산동지점장, 홍보부장, 수신기획부장, 경주영업부장, DGB금융지주 시너지추진본부장 겸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을 거쳐 IT본부장을 맡아왔다. 올해도 대구은행 IT본부장 겸 DGB금융지주 그룹IT총괄을 맡게 됐다.

오성호 상무는 1965년생으로 영남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대구은행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여신심사부 수식심사역, 여신기획부장, 창원영업부장, 경영기획본부장 겸 영업지원본부장을 거쳐 DGB금융지주 미래전략본부장 겸 DGB경영연구소장, 대구은행 글로벌본부장을 역임했다. 올해 성과를 인정받아 DGB금융, 대구은행 글로벌와 함께 그룹채무를 총괄하게 됐다.

임효택 대구은행 상무는 1964년생으로 경주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은행 부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준법감시부장, 대구본부장, 대구1본부장을 역임했다. 내년 1월부터는 부울경본부장을 맡게 됐다.

최태곤 상무는 1965년생으로 심인고등학교, 계명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은행 울산북지점장, 대구은행 여신기획부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내년부터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을 담당하게 됐다.

잔여임기가 있는 임원 6명 중 4명도 보직 이동이 이뤄졌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도만섭 대구은행/DGB금융지주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용한 DGB금융지주 시너지추진본부장/지속가능경영본부장, 송재규 대구은행 영업지원본부장, 김영운 대구1본부장 겸 대구2본부장, 황정호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장, 김현동 대구은행 동부본부장./사진=DGB금융지주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도만섭 대구은행/DGB금융지주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용한 DGB금융지주 시너지추진본부장/지속가능경영본부장, 송재규 대구은행 영업지원본부장, 김영운 대구1본부장 겸 대구2본부장, 황정호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장, 김현동 대구은행 동부본부장./사진=DGB금융지주


황정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은 경북서부본부장으로, 김영운 대구은행 여신본부장은 대구1본부장 겸 대구2본부장으로, 김현동 대구은행 대구2본부장은 동부본부장으로 변경됐다.

대구은행 신규 임원에는 이숭인 상무, 박성하 상무, 이재철 상무, 구은미 상무가 선임됐다.

(왼쪽부터) 신규 선임 임원인 이재철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 겸 DGB금융지주 그룹CIB 총괄, 이숭인 DGB금융지주지주 그룹디지털 혁신총괄 겸 은행 IMBANK본부장, 최종호 DG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 박성하 대구은행 여신본부장./사진=DGB금융지주

(왼쪽부터) 신규 선임 임원인 이재철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 겸 DGB금융지주 그룹CIB 총괄, 이숭인 DGB금융지주지주 그룹디지털 혁신총괄 겸 은행 IMBANK본부장, 최종호 DG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 박성하 대구은행 여신본부장./사진=DGB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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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인 상무는 1966년생으로 대건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학 석사, 박사를 취득했다. 대구은행 수신기획부 부장대우, 대구은행 빅데이터기획부장, 스마트금융부장, 디지털전략부장, IMBANK전략부장을 역임했다. 내년 1월부터 대구은행 IMBANK장 겸 DGB금융지주 그룹디지털혁신을 총괄하게 된다.

박성하 상무는 1965년생으로 능인고등학교,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은행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왜관공단지점장, 인사부장, 월배영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철 상무는 1967년생으로 대구상고, 대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은행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대구2본부 센터장을 역임했다.

구은미 상무는 외부 영입 인사다.

구은미 상무는 마산제일여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법무법인 지성, 법무법인 광장, 농협중앙회 사내변호사, 구은미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거쳐 대구은행 준법감시인에 선임됐다.

DGB금융지주에서는 김남태 준법감시인 후임으로 최종호 상무가 선임됐다.

최종호 상무는 1964년생으로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은행 3공단영업부 개인지점장, 본점PB센터장, 범어동지점장, 마케팅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태오 회장은 “그룹을 총괄체계로 전환하며, 그룹의 통합과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추구하였으며,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차별화 된 영업방식과 내실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며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그룹 디지털 마케팅의 획기적인 성과와 수도권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그리고 신사업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종합금융그룹의 기틀을 견고히 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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