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금융, 2020년 임원인사·조직개편 실시…대구은행 최초 여성임원 선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27 18:58

자회사 대표이사 2명·5명 임원 신규선임

(왼쪽부터) 신규 선임 임원인 이재철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 겸 DGB금융지주 그룹CIB 총괄, 이숭인 DGB금융지주지주 그룹디지털 혁신총괄 겸 은행 IMBANK본부장, 최종호 DG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 박성하 대구은행 여신본부장./사진=DGB금융지주

(왼쪽부터) 신규 선임 임원인 이재철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 겸 DGB금융지주 그룹CIB 총괄, 이숭인 DGB금융지주지주 그룹디지털 혁신총괄 겸 은행 IMBANK본부장, 최종호 DG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 박성하 대구은행 여신본부장./사진=DG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DGB금융지주가 2020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구은행 최초 여성임원인 구은미 상무를 선임했다.

DGB금융지주는 27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그룹임원후보추천 위원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대표이사 2명 신규 선임, 5명의 신규 임원 선임과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DGB-HIPO(High Potential)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 4명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신규 선임했다. 은행의 내부통제강화를 위해 변호사출신 외부인사 1명을 영입하였으며, 기존 임원 중 CEO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임원을 유임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박대면 DGB신용정보 대표이사./사진=DGB금융지주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박대면 DGB신용정보 대표이사./사진=DGB금융지주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최종호 상무(지주 준법감시인), 이숭인(지주 그룹디지털 혁신총괄 겸 은행 IMBANK본부장), 박성하(은행 여신본부장), 이재철(은행 투자금융본부장 겸 지주 그룹CIB총괄), 구은미(은행 준법감시인)의 총 5명을 신규 선임했다. DGB캐피탈 대표이사에는 서정동 전 DGB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 및 수도권본부장을, DGB신용정보 대표이사에는 박대면 전 DGB대구은행 부울경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조직개편에서는 DGB금융지주는 ‘본부’ 체계를 ‘그룹 총괄’ 체계로 전환하여 지주회사의 그룹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지주사 산하에 8개 본부를 뒀지만, 5개 총괄조직을 신설하고 3개 조직을 효율화하여 10개 총괄 체계로 개편했다.

신설되는 총괄조직 중 ‘그룹재무총괄’은 그룹 재무성과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IR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맡고, ‘그룹CIB총괄’과 ‘그룹WM총괄’은 계열사 시너지 실적 제고, ‘그룹 글로벌총괄’과 ‘그룹 디지털혁신총괄’, ‘그룹IT총괄’은 그룹의 디지털∙글로벌 혁신을 책임지고 추진하게 된다.

DGB대구은행은 최근 저금리 저성장 기조를 감안하여 균형성장을 통한 내실경영에 초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상반기 지방은행 최초로 글로벌 본부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조직개편에는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하여 IB사업, 구조화금융, 부동산금융 등을 총괄하게 했다.

WM본부 내 IPS사업부(투자상품전략부)를 신설하여 펀드, 방카 등 영업 비이자 수익을 창출하는데 힘을 실었다.

수도권지역 개인금융 영업네트워크 강화 측면에서 수도권 론센터를 신설해 기존 PRM을 통한 기업금융에 수도권 론센터를 추가하여 수도권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위해 리스크관리본부 내 신용리스크 관리부와 리스크검증팀을 별도로 신설하여 바젤 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자산 클린화를 위해 기업경영개선부를 신설하여 은행 전반적 건전성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그룹을 총괄체계로 전환하며, 그룹의 통합과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추구하였으며,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차별화 된 영업방식과 내실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며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그룹 디지털 마케팅의 획기적인 성과와 수도권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그리고 신사업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종합금융그룹의 기틀을 견고히 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인천상륙작전’ 막바지…시금고부터 복합개발까지 [은행은 지금]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시대’가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하나금융은 올해 9월 그룹 헤드쿼터 준공과 함께 서울 을지로 본점 기능을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하고, 통합데이터센터·글로벌 인재개발원·그룹 본사가 결합된 청라금융타운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옥 이동을 넘어 하나금융의 디지털 금융, 글로벌 인재 육성, 경영 전략 기능을 인천에 집적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특히 헤드쿼터 이동과 함께 수반되는 인천 하나금융타운의 복합개발과 지역사회 기여 등이, 하반기 예정된 인천시금고 경쟁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 2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판매 D-7…투자방법ㆍ세제혜택은 [국민성장펀드 해부 ①]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면서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에 국민 자금이 본격적으로 투입될 전망이다.리벨리온·업스테이지 같은 AI 기업부터 삼성전자·네이버의 AI 인프라 투자까지 실제 투자 대상이 구체화된 가운데, 정부가 손실 일부를 먼저 부담하는 구조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총 150조원 규모 자금을 첨단산업 생태계 전반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첨단산업 키우는 '국민 참여형 펀드'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국민 자금을 모아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정책형 펀드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기금 등 공공자금을 마중물로 활용하고 민간 자금을 결합해 향후 5년간 총 150조 3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금융AI 신뢰성 평가 앞장...'프레임워크' 연내 출범 [금융공기업 이슈] 박상원 원장이 이끄는 금융보안원이 금융권 인공지능(AI) 확산에 맞춰 AI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공통 기준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금융권의 혁신 경쟁도 이제는 ‘얼마나 잘 쓰느냐’보다 ‘얼마나 안전하게 통제하느냐’의 문제로 옮겨가는 모습이다.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는 AI 거버넌스와 자체 레드팀, 제3자 모의해킹, 가드레일 시스템 등 실무형 방어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금융보안원과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술 검증 및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AI·디지털자산 시대의 신뢰 인프라 확보에 나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