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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공대위 총회 개최…금감원 분조위 대책 논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2-19 10:50

신용회복 등 실질적 피해구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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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구 키코 공대위 위원장이 13일 오후12시30분 금융감독원 앞에서 키코 분쟁조정 배상결정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키코 공대위

조붕구 키코 공대위 위원장이 13일 오후12시30분 금융감독원 앞에서 키코 분쟁조정 배상결정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키코 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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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키코공동대책위원회가 총회를 개최하고 금융감독원 분조위 대책을 논의한다.

키코공대위는 26일 키코 피해 기업들과 총회를 개최하고 금감원이 발표한 분쟁조정안 대응과 피해 당사자 배상금 수령, 은행 보유 보증채권 소각, 피해기업과 기업인의 신용회복, 금융지원 요구 등 피해구제 요구사항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코 공대위는 피해 기업들을 대리해 은행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금융당국에 실효성있는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조치들을 당국에 요구할 예정이다.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변호사, 학자 등 다수 전문가들도 총회해 참석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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