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회생기업 스타콜라보 신규자금 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8 10:34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투자매칭

캠코, 회생기업 스타콜라보 신규자금 지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가 회생기업 스타콜라보에 신규자금을 지원했다.

캠코는 13일 기업통합지원 플랫폼인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수원지방법원에서 회생절차 진행 중인 스타콜라보와 큐캐피탈파트너스 간 150억원 규모 투자매칭이 성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매칭은 지난 2018년 8월 캠코와 수원지방법원이 체결한 ‘회생기업과 개인채무자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수원지방법원에서 회생절차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한 첫 성공 사례다.

캠코는 경쟁력 있는 회생기업인 스타콜라보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자본시장투자자의 투자 유치를 추진해왔다.

금번 투자매칭이 성사된 스타콜라보는 경기도 성남시에 본점을 두고 있는 의류 도매업 중소기업으로 2014년 스타와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스타매칭플랫폼 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자체 의류브랜드 개발 및 타사 라이센싱 상품 판매·유통을 겸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약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회사 내부통제 미비 등에 따른 영향으로 재무상황이 악화돼 지난해 10월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회생절차 신청 이후 스타콜라보는 투자 유치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의 협조를 받아 지난 2018년 11월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와 RSA 계약을 체결하고 민간 PEF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며, 법원은 원활한 투자 유치를 위해 회생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코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의 투자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회생기업에 투자하는 자본시장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스타콜라보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 투자자로 등록된 큐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캠코 관계자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회생기업이 자금력을 보유한 신뢰 있는 투자자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투자매칭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민간 자본시장투자자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회생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견인함으로써 지속적인 투자매칭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회생기업 등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자산리밸런싱으로 RWA '통제'···RoRWA ‘과제’ [은행권 RWA 대해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총자산을 8% 이상 확대하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3% 아래로 통제했다.정부·공공기관 관련 저위험 자산과 대기업여신을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결과다. 총자산 대비 RWA 비율인 위험밀도가 낮아졌고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반등했다.자본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관리(WM) 수수료수익도 빠르게 성장했다. 신탁·펀드·방카슈랑스 수수료가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은행이 직접 보유한 펀드 투자 RWA는 감소했다.반면 기업·부동산 부문의 표준방법 RWA와 거래상대방·CVA리스크 RWA는 급격히 늘었다. 기업금융 확대와 파생·증권금융거래 증가가 자본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AWS AI로 장애 잡고 ZeroOps로 운영 효율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무대를 은행의 핵심 IT 운영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문서 처리나 코드 리뷰처럼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왔던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데서 나아가,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아내고 대응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생성형 AI에 맡기는 방식이다.금융당국의 망분리 규제 완화가 적용될 경우, 그동안 외부 통신망과 분리돼 있던 내부 정보처리시스템의 로그와 운영 데이터를 외부 고성능 생성형 AI와 연결할 수 있게 된다.고객 1600만명을 넘어선 토스뱅크 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인력 확충만으로 관리하기보다 AI를 활용해 운영 생산성과 안정성을 함께 3 최우형號 케이뱅크,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양날개…R&D 체질개선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발 체질을 바꾸고 있다.망분리 환경에서 제한됐던 외부 오픈소스와 생성형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개발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내부에서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를 잇따라 도입하는 식이다.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1월 은행권 최초로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R&D망)을 구축했다. 새 R&D망에서는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에서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금융권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