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 굿!스타트업’은 웰컴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전문회사인 더인벤션랩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운영한다.
이번에 선발된 6개 혁신 스타트업은 용달의 기사, 캐시멜로, 단비코리아, 휴식, 타임오더, 퍼니피그다. 이들 기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O2O(Online to Offline) 또는 온디맨드(On-Demand) 분야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이 있는 스타트업들이라고 웰컴저축은행 측은 밝혔다.
지난 7월 진행한 모집에 267개 기업이 지원해 경쟁률 66.7대 1를 기록했다. 이중 4개의 스타트업이 선발 됐으며 여기에 올해 초 스타트업 상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개의 스타트업이 더해져 총 6개 스타트업이 ‘웰컴 굿!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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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