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MW 화재, 지난해 EGR 결함과 무관" 국토부 중간조사결과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3 16:3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약 1주일간 6대의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국토부가 정밀조사를 통해 "지난해 집중발생한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 결함과는 모두 무관하다"는 중간조사결과를 3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이번 6건의 화재 차량은 BMW 328i, 5GT, 640d, 525d, 320d, X6 등이다.

10월27일 경기 의정부에서 화재가 난 328i는 EGR이 장착되지 않은 가솔린 모델로,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반 정비업체에서 잘못 수리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했다.

같은날 남양주에서 발생한 5GT건은 소유자가 조사를 거부했다. 다만 국토부는 "DPF(배기가스 저감장치) 파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640d·420d·525d 는 EGR 리콜 대상으로 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640 420d는 부품 체결 불량에 따른 원료 누유로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되며, 525d 차량은 타보차저 파손과 엔진오일 유입으로 인한 DPF 파열로 추정했다.

X6은 DPF 파열로 화재가 발생했는데 원인에 대해서는 향후 조사를 통해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자동차정책과 과장은 "자동차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점검·정비 및 자동차 검사가 필수적"라며 "디젤 차량은 배기가스 경고등 점등 시(DPF, 터보차저 이상시 작동) 반드시 주행을 멈추고 정비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BMW 화재, 지난해 EGR 결함과 무관" 국토부 중간조사결과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홈플러스 파산 위기 책임은…MBK, 거버넌스 도마 위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파산 수순에 들어가면서 MBK의 내부 거버넌스를 둘러싼 책임론이 제기된다.8일 재계에 따르면 MBK는 그동안 기업 인수 과정에서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거버넌스 개선을 주요 원칙으로 제시해 왔다. 최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도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핵심 명분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정작 MBK가 10년간 최대주주로 경영해온 홈플러스는 회생절차가 폐지되며 사실상 청산 가능성이 커졌고, 이 과정에서 경영진이나 투자 책임자에 대한 공식적인 인사조치나 인적 쇄신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책임 경영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외부에 요구한 거버넌스 원칙이 내부에도 동일 2 효성, AI융합연구원 신설...맹성현 카이스트 교수 영입 효성이 전사 차원의 본격적인 AI 대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AI융합연구원'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중공업, 섬유, 화학 등 기존 제조업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적용·융합형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단순한 업무 효율화나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 주요 계열사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는 핵심 동력으로 AI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아울러 효성이 축적해 온 제조 전문성에 AI를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도 높게 고도화하고, 제조 현장 전반의 혁신 문화를 조성해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효성 AI융합연구원 3 HD한국조선해양, 바다 위 데이터센터 띄운다…FDC 인프라 기술 개발 나서 HD현대가 인공지능(AI) 시대 육상 데이터센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유식 데이터 인프라 핵심기술을 개발한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일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초대형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됐다.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