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 6일 시작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2.70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866가구 일반 모집에 2335건이 청약 접수됐다.
인근 단지 시세 상승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있는 ‘엘지메트로시티1’은 1년간 4000만원 이상 시세가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앨자매트로시티1(84.98㎡)는 이달에 3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3억5500만원 대비 4300만원 시세가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4억9000만원 거래된 ‘GS하이츠자이(84.9016㎡)’도 이달 5억3000만원에 팔려 4000만원 시세가 올랐다.
단지 분양가는 2억8830만~4억5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