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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세계와 드라이브쓰루 환전 제휴 협약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5 10:15

금융·유통 융합 협업모델 발굴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우리은행)과 문현규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우리은행)과 문현규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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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이 신세계와 드라이브쓰루 환전 제휴 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신세계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Drive Thru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Drive Thru 환전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지속으로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Drive Thru 환전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신청하고 자동차로 Drive Thru 환전소에 방문하면 차량번호 인식, QR코드, 생체인식을 통해 차안에서 본인인증과 동시에 외화수령이 가능하며, 지난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우리은행에서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본점 주차장 안에 드라이브쓰루 존(Drive Thru Zone)을 조성해 주말에 명동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출차시 사전 신청한 외화를 빠르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가 채널과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환전 업무 외에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편리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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