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정비공장은 인천국제공항 업무지원시설단지 내 입지했다. 약 4000평 부지에 총 8대 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췄다. 상시점검이 가능한 검사장, 대형 세차장 등 유지보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이번 영종도 정비공장 오픈으로 인천공항을 출입하는 항공 물류 운송차량에 보다 편리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