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신탁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총 159가구 공급되며 특별 공급을 제외한 일반 모집은 94세대다.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이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일 8개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94세대 일반 모집에 5698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경쟁률 60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63㎡으로 7가구 모집에 672건이 청약 접수되며 96 대 1(1순위 해당 지역)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중형 평형인 84㎡ 타입이 8가구 모집에 644건이 접수되며 8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7억2100만~8억6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13일이다. 정당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