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는 84A·B·C㎡ 604가구, 오피스텔 74·75·77㎡타입 164실로 건설한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일대는 원도심으로 인프라가 완비돼 있고,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에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규제도 덜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