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내년 실적 성장 국면 진입할 전망”- 유진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31 08:37

“LG전자, 내년 실적 성장 국면 진입할 전망”-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LG전자가 내년부터 다시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31일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가전·TV·모바일 부문의 호조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전자의 목표주가 9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5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4.4% 오른 7814억원으로 집계됐다.

노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4분기 만에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전부문은 에어컨의 계절적 수요 감소와 건조기 이슈에도 불구하고, 신성 장가전의 판매호조와 원자재가 인하 등 원가절감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리미엄 TV 비중 확대와 함께 LCD패널가격 하락으로 TV 부문 수익성이 다시 개선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모바일 부문은 베트남 생산 물량 확대와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내년 LG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6.9% 오른 3조원을 기록해 다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가전 부문은 “신성장가전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고, 프리미엄 가전 비중 확대 전략을 통해 북미,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라인 가동으로 패널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OLED TV 수요는 개선될 것”이라며 “모바일 부문 또한 생산지 이전(베트남)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생산 비중 확대 등 고정비 절감 효과로 적자폭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LG전자의 내년 실적 성장세를 통해 OLED TV 성장세 둔화, 주요 완성 차 업체들의 구조조정 영향 등의 불확실성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빗썸나눔, 시각장애인과 가이드러닝·전통 떡 만들기 체험 진행 빗썸나눔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이드러닝과 전통 떡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빗썸나눔은 지난 13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빗썸나눔과 함께 달리는 프로젝트' 세 번째 회차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빗썸나눔은 고양시를 시작으로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4개 지역과 협력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가이드러닝’과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29명과 빗썸나눔과 빗썸 임직원,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57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 2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인수 ‘브릿지’ 역할 청산…본업 강화 집중 한화시스템이 한화오션 지분을 기반으로 한 주가수익스왑(PRS)과 필리조선소 매각을 통해 3조4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한다. 해당 자산들은 그룹 차원 조선업 강화 과정에서 한화시스템이 힘을 실은 결과물이다. 이제는 브릿지 역할을 청산하고 자본 재배치를 통한 본업 강화에 집중할 전망이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화오션 보통주 2216만9660주 전량을 키움증권 외 6인에 시간외대량매매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가격과 양도금액은 각각 6만2400원, 1조3834억원이다.이는 단순 매도가 아닌 주가수익스왑(PRS)이다. PRS는 주가 상승과 하락 시 각각 차익과 손실이 발행사에 귀속된다.한화오션은 지난 4 3 롯데렌탈 공모채 1500억…최대주주 교체에 조기상환 변수 롯데렌탈(대표이사 이장섭)이 15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금일(20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한도는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트랜치별 모집금액은 1년 6개월물 500억 원, 2년물 800억 원, 3년물 200억 원이다. 희망금리밴드는 각 만기별 개별민평금리에 ±30bp를 가산한 범위로 제시했다.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NH투자증권·KB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현대차증권 등 8곳이다. DB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은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발행 예정일은 10월 29일이다.조달 자금은 전액 11월 만기 도래하는 전자단기사채(전단채)와 기업어음(CP) 상환에 사용된다. 상환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