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조찬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을 맞이했다.
국왕의 도착 직전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박 회장은 펠리페 6세 국왕의 197cm로 약 2m에 달하는 키를 언급하며 현장에 있는 기업인 중 눈높이가 맞는 이는 조원태닫기조원태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 회장, 대한항공 대표이사 밖에 없다며 농담을 던졌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오른쪽)이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왼쪽)을 맞이하고 있다/사진=오승혁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줄의 첫 자리에 위치한 조 회장에 이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등이 악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조찬 테이블에 앉았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오승혁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박용만 회장, 조원태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오승혁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