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롯데백화점은 11개 점포를 할로윈과 관련된 캐릭터를 활용해 꾸미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소공동 본점에서는 아티스트 '샘바이펜'이 디자인한 할로윈 캐릭터로 만든 13m 높이의 대형 유령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펼치는 할로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영플라자 옥상 정원을 할로윈 관으로 꾸미고 할로윈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연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