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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 스위스 명품 피아제 하이주얼리 전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10-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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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4일까지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스위스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하이주얼리 팝업 전시를 국내 백화점 최초 및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4일까지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스위스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하이주얼리 팝업 전시를 국내 백화점 최초 및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사진=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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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4일까지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스위스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하이주얼리 팝업 전시를 국내 백화점 최초 및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스위스 피아제 박물관에 전시된 역사적인 컬렉션을 대거 선보인다. 피아제의 원천을 보여주는 ‘패트리모니’를 비롯, 유려한 세팅과 세공 기술이 돋보이는 ‘하이주얼리’ 그리고 ‘하이엔드 기계식 워치’와 ‘주얼리 워치’ 등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전시한다.

대표 아이템인 ‘패트리모니 빈티지 옐로우 골드 브로치’는 1960년대에 판매되었던 제품으로 브랜드 측에서 경매를 통해 소유주로부터 재구매했다. 130여 개의 다이아몬드가 세공 되어 있으며 피아제 특유의 금 세공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브랜드 소장품으로 판매 불가)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8월 리뉴얼을 통해 명품관 이스트 1층 정문에 ‘명품 팝업존’을 새로이 열고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들의 신규라인, 한정판,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디올 ▲펜디 ▲그라프에 이은 네 번째 명품 브랜드 행사로 ▲피아제 하이주얼리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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