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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한국회계학회 IFRS17 재보험회계 공동 세미나 개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4 13:37

금감원·한국회계학회 IFRS17 재보험회계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의 체질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으로 관측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오는 2022년 도입을 앞둔 가운데,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학회가 'IFRS17 시행 이후 재보험회계의 변화 및 의미'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보험사의 회계·계리 실무자, 감사업무를 수행할 회계사 및 투자자 등 외부정보이용자를 대상으로 학계, 회계법인, 감독당국 등 각 분야의 IFRS17 최고 전문가의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FRS17이 시행되면 재보험계약에 대해서도 원보험계약과 같이 공정가치(시가)로 평가함에 따라 재보험 회계환경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금감원은 보험사, 회계업계 및 외부정보이용자가 변화될 재보험회계 내용과 그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회계학회 정석우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IFRS17 재보험회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보이용자의 효용성 측면에서 재보험회계 관련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달했다.

이 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투자자 등 외부정보이용자가 IFRS17 시행시 변화되는 재보험회계 정보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회계 전문가인 고려대 오광욱 교수가 ‘IFRS17 재보험회계실무쟁점과 회계정보의 유용성’ 관련 연구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일회계법인 이준호 상무가 ‘IFRS17 도입에 따른 재보험회계 이슈에 대한 합리적 처리방안‘을 안내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금감원 이태기 보험국제회계기준팀장이 ‘新지급여력제도에서의 재보험계약 평가방안’을 발표한다.

금감원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IFRS17 회계·계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재보험회계의 변화내용과 처리방안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신지급여력제도에서의 재보험계약 평가시 IFRS17과의 일관성 등을 고려한 감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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