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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서 고성능 기술 경쟁력 입증한 현대차 'i30N TCR'...아우디·폭스바겐 제치고 1~3위 석권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2 11:22 최종수정 : 2019-09-02 14:0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정식출전 첫해에 종합우승과 준우승, 3위까지 휩쓸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N TCR’이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고 2일 알렸다.

‘i30N TCR'을 타고 출전한 현대차 모터스포츠 3개 팀은 결승1과 결승2에서 연이어 1·2·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을 휩쓸었다.

현대차 경주차 'i30N TCR'. (사진=현대차)

현대차 경주차 'i30N TCR'.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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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대모터스포츠는 말레이시아, 중국, 태국에서 잇달아 진행된 올해 TCR 아시아 최종순위에서도 1~3위를 차지하게 됐다.

최종순위는 현대차 i30N TCR의 '리키몰리 팀 엥슬러'(419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214점), ‘유라시아 모터스포트'(156점)이다.

이어 4위는 골프 GTI TCR로 출전한 ‘폭스바겐 팀 웨팅어'(125점)가, 아우디 RS3 LMS TCR로 출전한 ‘팀워크 모터스포트'는 54점으로 5위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대회인 2018 WTCR 정식 출전 첫해에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세계에 현대차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는 아시아 시리즈에서도 출전 첫해 종합우승함으로써 다시 한번 현대차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 중 중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중국 3연전서 모두 최상위권 성적을 거둬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i30N TCR의 우수한 경주성능과 기술력을 각인시키고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도 큰 성과였다"며 중국대회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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